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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오피아 맞은편에 자가제면 홍제우동에서 아이랑 둘이 저녁먹고!(나중에 홍제우동 리뷰도 써야지! 아이도 나도 좋아하는 식당❤️)

무인아동복 가게가 새로 문을 열어서 들려보았다.

요즘 자기가 옷 골라 입는다고 내가 사준 옷은 입지도 않는데..
모자랑 조끼 하나씩 픽 하고
사은품(만원이상 구매시 방석 가져가도 된다네요!)까지 야무지게 들고 집에 왔다 ㅎㅎ

모자는 중국 제품이고 조끼는 소이빈 제품이였다.
두개해서 38200원

인터넷에서 파는 것보다 약간 비싸기는 한데
그래도 직접 보고 바로 살 수 있어 좋았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