운동(웨이트&러닝)

[운동일지] 운동하는 재미보다 운동복 사는 재미에 빠진 요즘

유유주 2024. 3. 8. 14:51



어제는 일주일만에 뛰는거라 슬슬 7km! (러닝만)
오늘는 원래 뛰던 페이스대로 6km! (웨이트 후 러닝)

요즘 이것저것 운동복을 사고 있는데
운동을 하다보니 이 옷은 이래서 불편하고 이 옷은 이래서 안예쁘고… 점점 까다로워지고 취향이 생긴다.
내 마음에 쏙 드는 상의를 찾지 못해 이것저것 사보고 있다.
보통 웨이트 하고 러닝도 이어 할 때가 많아 그 복장 그대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러닝할 때 편한 옷은 또 달라서 웨이트용 러닝용 마구잡이로 구매 중.

하의는 딱 마음에 드는 것을 찾아서 똑같은 바지 3벌로 돌려막기 하는데 웨이트 할 때도 러닝 할 때도 아주 편하고 좋다.
여름에는 보통 반바지나 레깅스를 입어서 나머지 계절인  봄-가을-겨울을 이 바지 하나로 지내는데 겨울에 뛸 때 너무 추울 때는 안에 기모레깅스 하나 덧입으면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딱 적당하다!
나중에 바지는 따로 리뷰해야겠다.

입고 운동 다니는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거의 혼자 다니니까 사진을 남기기가 어려워 언제 올릴 수 있을지는 미지수(…)